Search Results for 'Life Memo'


21 POSTS

  1. 2009.02.15 96년 강릉 3
  2. 2009.01.31 Jinu's House Warming 4
  3. 2008.11.15 恕己之心
  4. 2008.10.31 my kingdom come, my will be done
  5. 2008.10.26 성환목사님 1
  6. 2008.10.23 진정한 축복 3
  7. 2008.10.17 [book]Surrender to Love 4
  8. 2008.10.17 [book] The Starbucks Experience 1
  9. 2008.10.14 Corona Del Mar
  10. 2008.10.14 Desiring God's Will 4

96년 강릉

Posted 2009. 2. 15. 11:36 by dbuilder


아직도

신발에 묻은 모래와,

소금기와,

그곳의 바람을

털어내지 못했다.



...96년 강릉





Jinu's House Warming

Posted 2009. 1. 31. 18:34 by dbuilder


여전하신 목사님
여전히 닭살스런 지누커플
여전히 충성스런 아그들(영광&바울)
여전한 미모(?) 변샘
여전히 친절한 인식씨와 혜진씨
여전히 요란스런 주미
여전히 다소곳한 민정커플

여전한 여러분 만날때마다 반갑습니다 ^^

恕己之心

Posted 2008. 11. 15. 18:38 by dbuilder

范忠宣公이 戒子弟曰 人雖至愚나 責人則明하고
雖有聰明이나 恕己則昏이니 爾曹는
但當以責人之心으로 責己하고 恕己之心으로
恕人則 不患不到聖賢地位也니라.


범충선공이 자제를 경계하여 말하기를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을 지라도 남을 질책하는 데는 밝고, 비록 총명함이 있다 해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두우니. 너희들은 다만 마땅히 남을 직책하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질책하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함을 근심할 것이 없다.                   ..명심보감

 

my kingdom come, my will be done

Posted 2008. 10. 31. 01:19 by dbuilder



나도 매일 이와같은 실수를 얼마나 많이 반복하는지 모른다.
Not min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성환목사님

Posted 2008. 10. 26. 12:41 by dbuilder


@CPK

진정한 축복

Posted 2008. 10. 23. 16:27 by dbuilder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바로 결혼해서 쌍둥이를 낳아버리는 이삭.
이삭은 정말로 축복받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

[book]Surrender to Love

Posted 2008. 10. 17. 02:11 by dbuilder



David G. Benner/김성환/IVP

"정우 선생님,  이 작은 책이 하나님을 향한  순례 예정에 
작으나마  길잡이가 되길 바래.   2005.2.24  옮긴이 김성환 목사."


어느덧 내 생의 1/4을 차지해 버린 이 미국생활중에 가장 많은 기억과 중요한 영향을 끼쳐주신 분이 계시다. 도미 첫해 부터 맘고생이 심하던 학생신분이 끝나던 날 까지 항상 날 기억하고 기도해주신 분이시다. 나이도 나와 차이도 많지 않았던 터라 공감할수 있는 부분도 많아
토렌스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함께 섬기는 동안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정말로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수 있었다. 빅베어, 요세미티, 세코이아 킹스케년 그리고 자이언 케년에서의
수련회, 말썽쟁이 아이들과의 3년동안 우리는 다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갔었더란다. 아직도 그때의 일들을 생각하며 서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자정이 넘어가는 줄 모르고 Starbucks에 자리잡고 앉아 있다가 결국 Closing 하는 점원들에게 쫒겨날 정도였다. 졸업을 얼마 앞둔 여름방학때 즈음, 목사님께서 나에게 한가지 의견을 물어보신것이 있었는데, 최근 관심있는 목사님의 저서를 취미삼아 번역하고 있는 와중에 그 책의 한국어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어셨었다. 원제는 "Surrender to Love" 였고 직역하면 "사랑에 항복하다". 다행히이 번역은 한국 IVF 출판사의 심의를 통과하였고 출판을 하게 되었다.  
목사님은 틈틈히 번역작업을 계속 하시곤 했는데 번역에 대한 수입이 생기실때마다 주변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책값)으로 몰래 몰래 나누어 주시곤 했다. 선한일 하는것을 남 모르게 하시려는 뜻도 있었지만 한꺼번에 모든 학생들에게 해줄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 몰래 한두명씩 불러내어 책값으로 보태주시곤 했다. 내가 북가주로 올라가게 되던 때에도 500불을 봉투에 넣어 주시며 본인이 학생때 고생한것 생각하면서 주는 것이라며 쥐어주셨다. 목사님이나 중고등부의 어려운 학생들 처럼 힘든 처지가 아니었던 나로서는 고마움반, 미안한 마음반으로 받았더란다. 그날 San Francisco로 올라가는 길 내내 나 말고 더 어려웠을 아이들 생각이 들면서 그 돈을 받지 말았을껄 하는 후회를 내내하면서 졸업후에 돈을 벌게되면 목사님과 같이 힘든 아이들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을 했다

@2006-05-27

 

 HIGHLIGHTERS...

 “역설적이게도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된 풍성한 삶은 움켜잡을 때 얻는 것이 아니라 놓아 줄 때 얻게 된다. 애쓰고 분투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데서 온다. 취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에서 온다. 의탁은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자유의 기본적인 동력이다. 그리고 그 자유란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힘으로 살고자 하는 노력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과 은혜의 성령에 의탁할 때 얻게 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는, 가장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 갈등의 참된 본질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외적인 원인으로 생기지 않는 두려움을 포착하기란 매우 어렵다. 두려움은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그 본질을 감추고 있다. 어떤 사람은 친밀함을 두려워하며, 어떤 사람은 고독을 두려워한다. 어떤이는 통제력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며, 어떤 이는 이미지의 상실을 두려워한다. 어떤 이는 자신의 감정의 힘을 두려워하고 어떤 이는 위안의 느낌을 상실할 때 두려워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주목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어떤 이는 소외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어떤 이는 삶을 두려워하고 어떤 이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어떤 이는 쾌락을 두려워하며 어떤 이는 고통을 두려워한다. 어떤 이는 사랑의 상실을 두려워하며 어떤 이는 사랑 자체를 두려워한다."

 "두려움은 또한 타인에게 반응하는 것을 방해한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깊이 사랑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두려움 때문에 사랑하고자 하는 욕구가 억제된다...결과적으로 어떤 이들은 사랑 앞에서 주저하며 잠재된 위험 대신 익숙한 두려움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1. 모든 것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2. 사랑과 두려움

3. 의탁과 순종

4. 사랑에 의한 변화

5. 사랑이 되다

[book] The Starbucks Experience

Posted 2008. 10. 17. 01:39 by dbuilder


C.A.F.E Practices
-Openining up its books so that Starbucks can see how it pays its providers, all the way down to the coffee picker.
-Working with Starbucks to develop environmentally friendly practices, such as decrease pesticide use and lower water consumption.
-Constantly improving the living conditions for its laborers
-Maintaining a high level of product quality.

"Does it have to give incentives so that its suppliers focus on the environment and on better social conditions for their workers? As a matter of practicality, it doesn't, But Starbucks has chosen to go beyond being just a coffee purchaser." (The Starbucks Experience, pg160)

스타벅스에 기업윤리가 있듯이, 나에게도 개인윤리가 필요하다.

Corona Del Mar

Posted 2008. 10. 14. 13:00 by dbuilder


2008-10-11

Desiring God's Will

Posted 2008. 10. 14. 10:04 by dbuilder


"God's will cannot seperate from his kingdom"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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